안녕하세요!
오늘은 누가복음 12장 1절부터 12절 말씀을 함께 묵상하고 나누려고 해요.
이 장면은 **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특별히 가르쳐주신 ‘두려움 없는 삶의 태도’**입니다.
복잡하고 불안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딱 필요한 메시지죠.
✅ 1. “바리새인의 누룩을 주의하라” (1절)
“그 동안에 무수한 무리가 모여 서로 밟힐 만큼 하였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
‘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.’”
수많은 무리가 몰려왔어요. 인기가 절정입니다.
그런데 예수님은 군중이 아닌 제자들만 따로 불러서 먼저 말씀하세요.
👉 “바리새인의 누룩을 조심해라.”
✅ 누룩은 보이지 않게 퍼져서 빵을 부풀게 하듯,
✅ **외식(위선)**도 사람 속에서 슬금슬금 자라나요.
겉으로는 경건해 보여도, 속은 썩을 수 있다는 거죠.
🌿 묵상 포인트
우리 안에도 남에게 보이기 위한 신앙, 인정받기 위한 봉사가 어느새 들어올 수 있어요.
👉 “나는 지금 진짜 하나님 앞에 서 있는가?”
👉 “사람 앞에서 멋지게 보이려는 신앙은 아닌가?”
✅ 2. “숨겨진 것은 다 드러난다” (2-3절)
“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…”
✅ 결국 모든 것은 하나님 앞에 드러나요.
- 사람에게 숨긴 것
- 나조차 속이고 있는 내 마음
👉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.
🌿 묵상 포인트
숨기려고 애쓰기보다
👉 하나님 앞에 솔직해지는 게 진짜 자유입니다.
✅ 3. “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라” (4-5절)
“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
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.”
사람이 우리에게 할 수 있는 건 육체적인 위협이 전부입니다.
✅ 하지만 하나님은 영혼까지 다스리시는 분이세요.
👉 사람의 평가나 시선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.
👉 하나님만 경외하는 삶이 진짜 강력합니다.
✅ 4. “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아사리온에 팔린다” (6-7절)
“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아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?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.”
참새는 가장 작은 존재,
게다가 다섯 마리에 동전 두 개면 거의 가치가 없는 생명처럼 보이죠.
그런데 하나님은 그 작은 참새 한 마리도 잊지 않으신다고 하십니다.
✅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신 하나님!
👉 당신은 하나님께 절대 하찮은 존재가 아닙니다.
👉 하나님은 당신을 알고, 기억하고, 보호하십니다.
✅ 5. “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하나님도 시인하신다” (8-9절)
“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는 자는 인자도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.”
✅ 신앙을 고백하는 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!
어떤 상황에서도
👉 “나는 예수님을 믿어요!”
👉 “나는 하나님의 자녀예요!”
✅ 그렇게 당당히 고백하는 사람을
👉 예수님도 하나님 앞에서 인정하신다고 약속하셨어요.
✅ 6. “성령 모독은 용서받을 수 없다” (10절)
“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.”
✅ 예수님은 성령의 역사를 고의적으로 거부하고 무시하는 태도를
👉 가장 심각한 죄라고 말씀하세요.
🌿 묵상 포인트
성령의 역사에 민감해지세요.
👉 성령님이 주시는 감동을 외면하지 않는 훈련이 필요합니다.
👉 우리가 날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해요.
✅ 7. “두려워 말라, 성령이 가르쳐 주신다” (11-12절)
“너희가 회당이나 위정자나 권세 있는 자 앞에 끌려가거든
어떻게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.”
제자들은 앞으로 박해와 재판을 받을 운명이었어요.
하지만 예수님은 “걱정하지 마, 성령이 네 입술에 말을 주실 거야.”
✅ 성령이 늘 동행하고 계신다는 약속!
👉 우리도 어려움 앞에서 걱정 대신
👉 성령을 의지하는 훈련이 필요해요.
기도할 때
👉 “성령님, 저에게 지혜와 말할 말을 주세요!”
이렇게 기도하면 진짜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.
📖 예화: 두려움을 이긴 운동선수 이야기
어떤 선수는 시합 전마다 너무 긴장했대요.
근데 멘탈 코치가 이렇게 조언했답니다.
“넌 혼자가 아니야. 널 훈련시킨 코치가 있고, 널 응원하는 팀이 있어.”
그걸 기억하자 두려움이 사라졌대요.
✅ 우리에게는 성령님이라는 최고의 코치와 파트너가 계세요!
👉 그걸 믿고 나가면 두려움이 사라집니다.
🙏 기도문
“주님, 사람의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인정을 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.
위선이 아닌 진실한 믿음으로 주님 앞에 서게 하소서.
성령님, 제 안에 늘 동행하여 주시고, 두려운 상황 속에서도 담대히 주님의 이름을 시인하게 하소서.
참새 한 마리까지 기억하시는 하나님, 저를 기억해 주심을 믿습니다. 아멘.”
💡 결론 요약
✔️ 위선은 작게 시작되지만 크게 퍼진다. 조심하라!
✔️ 모든 것은 드러난다. 하나님 앞에 진실하라.
✔️ 사람을 두려워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라.
✔️ 하찮아 보여도, 하나님은 나를 소중히 여긴다.
✔️ 성령님이 말할 것을 주신다. 걱정 말고 의지하라!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
이 말씀을 읽으면서 두려움과 위선을 내려놓고, 진짜 신앙의 자유를 누리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.
질문이나 나누고 싶은 묵상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! 😊
함께 기도하고, 함께 성장해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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